김천대학교는 7월 26일 오후 12시 본관 6층 대학극장에서 홍콩에 기반을 둔 회사인 주식회사 Pro. International Limited의 켈빈 차이 대표가 대학 발전을 위한 7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켈빈 차이 대표는 학교법인 김천대학교 이사장인 박옥수 목사의 대학 경영 철학에 깊은 감명을 받아 기부를 결심해 “고민 없이 쾌척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김천대학교의 미래 성장을 위해서라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기부로 인해 김천대학교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교육 혁신과 연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켈빈 차이 대표의 generous support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번 기부가 학교 발전에 큰 기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