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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의정

제9대 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나영민·부의장 이승우 의원 당선

유아영 기자 입력 2024.06.28 10:47 수정 2024.06.28 11:56


김천시의회는 6월 28일 오전 10시 제245회 임시회를 열고 앞으로 2년간 시의회를 이끌어갈 제9대 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 선거에서는 나영민 의원이 16표, 오세길 의원이 2표로 나영민 의원이 후반기를 이끌게 됐다.


나영민 의원은 “중책을 맡겨주신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엄중한 자리를 맡겨주신 뜻을 겸허히 받들어 18명의 의원들의 화합된 모습으로 김천시의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더욱 성숙한 의회가 되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승우 의원이 15표, 진기상 의원이 2표, 박대하 의원이 1표로 이승우 의원이 당선됐다.

이승우 의원은 “9대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역할을 책임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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