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고등학교 다이빙 선수단은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제14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 참가해 남고부 다이빙 1종목과 여고부 다이빙 3종목에서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첫째 날 오전 경기 남고부/여고부 3m스프링보오드 종목에서 최강인(3학년, 남고부) 선수가 2위, 조혜은(2학년, 여고부) 선수가 1위에 입상하였다. 둘째 날 오후 경기 여고부 플랫폼다이빙 종목에서 조혜은(2학년) 선수가 1위에 올랐으며, 셋째 날 오전 경기 여고부 1m스프링보오드 종목에서 조혜은(2학년) 선수가 2위에 입상하며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