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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행사

김천상무FC후원회장 이·취임식

유아영 기자 입력 2024.03.23 01:02 수정 2024.03.23 07:09

이임 최한동 회장 · 취임 여영각 회장


김천상무FC후원회장 이·취임식이 22일 오후 6시 30분 김천탑웨딩 신관 3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한동 이임회장, 여영각 신임회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시장, 오세길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우청·최병근 도의원,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김주록 부회장, 황현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개식통고, 국민의례, 내빈소개, 상무후원회 경과보고, 공로패수여, 행운의 열쇠 전달, 감사패 수여, 최한동 후원회장 활동영상시청, 이임사, 위촉장수여, 상무프로축구단후원회기 이양식, 취임사, 후원금전달, 축사, 케익 컷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한동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김천상무는 언제든 1부리그를 휩쓸 수 있는 저력있는 팀이며 그 저력은 여기 있는 체육인 여러분의 상무사랑과 그에 비례하는 후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김천상무fc를 사랑하는 후원회 관계자분들이야 말로 우리 김천상무의 주인공이라고 자부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여영각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김천상무의 든든한 서포터즈가 되도록 후원회를 활성화 시키고 감독과 코치 및 선수들과 스탭진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제공하겠다”며 “김천상무 후원회과 사명감을 가지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후원회는 축구단의 출범과 동시에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한동 초대 회장의 최초 후원으로 지역기업, 단체 및 개인의 후원금 전달이 이어졌다. 21년부터 23년까지 많은 후원금이 구단에 전달 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성공적인 운영에 크게 기여했다.



2022년 7월 12일 공식 출범식을 개최 했으며 현재도 46명의 후원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후원금 모집은 물론 홈·원정을 불문하고 응원에 참여하며 다방면의 홍보활동으로 관중증대에 기여하고, 선수단 격려방문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으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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