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와 경상북도 K-드림외국인지원센터는 13일(수) 경북보건대학교 대학 본부 멀티회의실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향상과 안정적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 경상북도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 대상 직무능력 향상 교육 운영
나. 경상북도 외국인 정주환경 구축을 위한 정책 개발
다. 경상북도 외국인 사회통합을 위한 공동 사업 운영
라. 외국인이 한국생활에 필요한 기본적 소양과 지식에 관한 교육, 정보제공 및 상담 등 지원에 관한사항
아울러 외국인 근로자의 원활한 의사소통 지원을 위해 교육 서비스를 협업,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 우수인력 양성 및 외국인 근로자의 생활 적응 및 지역 내 정주 여건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에 역량을 집중,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의 안정적 체류로 김천 및 인근지역의 산업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