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가 ‘2024학년도 공립 초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023년 졸업생 한나래 씨가 보건교사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하였고, 1차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2차 심층 면접 등을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했다.
지역명문 보건인재 양성대학인 경북보건대학교는 대구/경북 최대 수준의 20명의 학생이 교직 이수가 가능하다.
교원임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보건교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가능하다. 간호학과 재학생 중 성적과 교직 면접 결과를 고려하여 상위 10%에 해당하는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보건교사 자격증은 힘든 간호학과 수업 외에 22학점 이상의 교육학 강의를 이수하고 4주간의 교생실습을 통해 취득할 수 있다.
지역 명문 보건대학인 경북보건대학교는 김정선 간호학부장이 부임한 이래,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실습병원을 확대하며, 재학생들의 다양한 임상경험 및 인턴실습을 통해 재도약하며 과거의 명성에 머무르지 않고 발전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