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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

2024 김천시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성료

유아영 기자 입력 2024.02.25 00:25 수정 2024.02.25 00:58

김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무사안녕을 기원


2024년 김천시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24일 직지천 고수부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이기양 김천문화원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이부화 노인회장 및 김천 시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향토가수 자유 공연, 난타, 사물놀이, 김천 금릉빗내농악보존회의 초청공연 등 식전 행사로 시작했으며 행사장에는 프리마켓, 연날리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귀밝이술과 부럼강정 깨물기 등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즐기며 건강한 새해를 기원했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자산동對지좌동 시민대화합 줄다리기를 겨뤄 자산동이 승리해 자산동이 상금 100만원, 지좌동은 50만원을 받았으며 북춤, 민요, 강강 수월래등 달맞이 축제 축하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의장, 이기양 김천문화원장은 “2024년 대운의 상징인 청룡의 해”라며 “용의 기운을 받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정월대보름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대형달집에 점화가 이루어지기전 금릉빗내농악단이 달집주위를 돌며 지신밟기를 펼쳐 김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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