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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종목, 김천에서 팡파르

김경욱 기자 입력 2019.09.24 13:05 수정 2019.09.24 13:05

대한민국 수영의 메카 김천에서 금빛레이스 펼친다!

김천시는 오는 10월4일부터 7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수영종목을 개최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시체육회,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와 임원,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가하여 3개 종목(경영, 다이빙, 수구), 고등부, 일반부(대학부 포함)로 나눠 신기록을 향한 금빛 물살을 가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체육발전의 전환점이자 앞으로의 100년을 그리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며, 김충섭 김천시장을 포함한 김천시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유치활동의 결과물로 숙박업소, 외식업소 등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국내·외 최고의 시설을 갖춘 우리시 수영장에서 전통과 권위 있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종목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가자 수가 가장 많은 수영 종목인 만큼 매년 60여 개의 국제 및 전국대회를 개최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수영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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