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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천연비누 및 화장품 만들기’교육 개강
김경욱 기자
입력 2019.09.17 15:41
수정 2019.09.17 15:41
지역주민 취미생활 활성화와 여가선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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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에서는 지난 16일 면사무소 2층 프로그램실에서 박규영 남면장, 백성철 시의회부의장, 최순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을 비롯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비누 및 화장품 만들기’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남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8까지 3개월 동안 화장품과 비누를 천연재료를 제조해 생활용품으로 쓸 수 있도록 배우는 과정으로 자신의 몸과 함께 환경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재미있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통해 바쁜 농사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박규영 면장은 "‘천연비누 및 화장품 만들기’교육을 통해 내손으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보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취미생활과 여가선용을 할 수 있는유용한 강좌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남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8까지 3개월 동안 화장품과 비누를 천연재료를 제조해 생활용품으로 쓸 수 있도록 배우는 과정으로 자신의 몸과 함께 환경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재미있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통해 바쁜 농사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박규영 면장은 "‘천연비누 및 화장품 만들기’교육을 통해 내손으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보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취미생활과 여가선용을 할 수 있는유용한 강좌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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