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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교육

추석연휴에도 관람객 만원

김경욱 기자 입력 2019.09.16 13:55 수정 2019.09.16 14:23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추석 연휴 즐기는 장소로 인기



개관 5년째를 맞이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관람객수 70만을 돌파 하고 추석 연휴에도 2,5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제 명절에도 과학관이 가볼만한 곳으로 인식되면서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해마다 늘고 있다.

녹색미래과학관은 무한상상실 경북거점센터로 지정돼 매주 토, 일 상설 무한상상 메이커체험관을 운영해 어린이 목공교실, 3D프링팅, ICT로봇코딩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메이커양성 프로젝트 체험과 강습을 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과학교육을 쉽고 자연스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 진행하고 있다.




귀성객 서울시민 이모씨(45)는 “이번 추석에도 마지막 연휴를 과학관에서 아이들과 체험을 함께 즐기면서 고향에서 보낼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5년이 지난 과학관 전시물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추희 김천시 행정복지국장은 “과학관이 내년이면 6년차가 돼 시설물 정비 및 전시물 교체사업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김천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서 시민들에게 친환경 및 미래 과학을 체험 할 수 있는 선진 과학관으로 새롭게 단장해 과학에 재능과 꿈을 가진 아이들의 꿈을 키워 지역 과학자 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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