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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사회단체

동 김천 청년회의소 김천역과의 인연20여년!

김현심 기자 입력 2019.09.13 09:50 수정 2019.09.13 09:50

든든한 김천청년지킴이, 넉넉한 고향인심

동 김천 청년회의소는 김천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맞이해 음료봉사에 나섰다.



추석명절을 하루 앞둔 12일 내리는 빗속김천역 앞에서 신민하 김천 청년회의소 회장을 비롯 회원,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시의회회장, 나영민 의회운영위원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 종목별회장단협의회장, 김종철 경북새마을문고회장 등이 동참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따뜻한 차 한 잔으로 고향 정을 느끼고 젊음의 열정을 보면서 역동적인 김천의 미래를 느끼게 했다.



1997년부터 김천역과 인연이되 20여년이란 긴 시간동안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은 떡과 차,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김천의 청년지킴이로서 고향의 넉넉한 인심을 전했다.

신민하 회장은 “한잔의 음료 이지만 푸근한 정을 느끼면서 고향으로 향하는 걸음이 더욱 행복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은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무료봉사를 하는 동김천 청년회의소 회장 및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역 대합실에서 시민들과 안부를 전하며 명절인사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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