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9월 5일 ~ 8일까지 4일간 부산벡스코에서 개최한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김천시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들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KOTFA) 공동주관으로 세계 45개국이 참여해 관광 ․ 여행 ․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김천시는 △직지사 하야로비공원 △부항댐 레인보우 짚와이어 △과하주 △호두먹빵 등 주요관광지와 특산물을 홍보했다.
특히, 우수한 품질과 전국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김천호두를 활용해 만든 ‘호두먹빵’은 개막 첫날 시식 행사에서 많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천시의 한 관계자는 “부산국제관광전을 통해 김천시 주요관광지와 특산물을 잘 홍보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