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자연보호협의회(회장 임경규)에서는 지난 7일 이른아침에 태풍(링링)으로 세찬바람과 폭우속에서 읍면동 명예지도원 90여명이 직지천 고수부지에 모였다.
이신기 주무계장의 안전교육후 1조 고수부지, 2조 국도주변과 이면도로 취약지로 나누어 추석명절을 앞두고 깨끗하고 청결한 내지역 지키기에 나섰다.
이들은 자연보호와 아름다운 강산 보존을 위해 국토대 청결운동 실천에 힘을 모았다.
환경과장은 “ 비바람 속에서도 국토청결운동에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오늘 우리들의 수고가 후대에 맑고 청결한 자연으로 이어질 것이다” 하며 격려 했다.
김충섭 시장은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환경단체와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적극 동참함으로써 올해 시승격 70주년을 맞이해 추진하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이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청결한 김천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