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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읍면동소식

농소면 작은 음악회

유아영 기자 입력 2023.05.01 13:05 수정 2023.05.01 15:38

도공촌에서 밀밭 길 걷기, 먹거리·체험 부스 등 운영



농소면 작은 음악회가 지난 29일 14시 도공촌커뮤니티센터에서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우청·조용진 도의원, 오세길 시의회 부의장, 진기상 시의원, 오세윤 조합장, 도공촌 주민 등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음악회뿐만 아니라 밀밭 길 걷기, 먹거리장터, 도자기·미스트 만들기, 카네이션 판매 등 체험 부스도 열려 도공촌을 찾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거리가 다양했다.



김충섭 시장은 “밀밭을 보니 스코틀랜드 민요가 생각이 난다. 작은 음악회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다”며 “버스 건의 문제는 5월 12일부터 시범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니 대중교통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 도공촌 같은 명품 전원마을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7시30분부터 시작된 음악회는 김준우의 오카리나 연주, 드림 브라스 앙상블의 금관5중주, 프리소울 앙상블의 혼성4중창 순서로 진행됐으며, 흐린 날씨 관계로 계획돼 있던 김천 시립교향악단의 현악4중주 공연은 취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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