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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종합

‘풍성한 추석명절! 넉넉한 전통시장에서’

김현심 기자 입력 2019.09.03 19:05 수정 2019.09.04 14:34

김충섭 김천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추석 명절을 맞이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특별기간으로 정해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감소와 경영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전 공무원이 함께 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 한다.

지난 3일 평화시장과 황금시장을 방문 김천사랑 상품권으로 추석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한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 김충섭 시장은 “시민 모두가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그 시작은 지역주민의 따뜻한 정과 넉넉한 인심이 함께 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장을 볼 수 있는 이곳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것에서 부터”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2019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CCTV 통합관제센터 연계사업을 상반기에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전통시장 축제 지원, 화재감지기 설치 사업 등을 시행 할 예정이며 황금시장 주차장 조성 사업, 평화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등 다방면으로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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