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는 27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힐링 교육을 했다.
권영복 강사의 ‘내 삶을 춤추게 하는 신바람 웃음’이란 주제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복 강사는 내가 행복하면 주위 사람들도 같이 행복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소 경직돼 있던 분위기에 웃음이라는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직원들의 웃음 바이러스가 시민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